[올림픽공원 아티제] 날씨 좋은날은 아티제 케이크 사서 소풍가는 날~

[올림픽공원 아티제] 날씨 좋은날은 아티제 케이크 사서 소풍가는 날♡

케이크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이 아침부터 케이크가 너무 먹고싶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점심먹고 후식 먹을겸 아이를 킥보드에 태워 나가기로 했습니다.

집과 가깝기도 하지만 케이크가 맛있기로 소문난 아티제 베이커리카페로 향했습니다.

오잉??무민하고 콜라보를 했나봅니다. 무민제품이 많이 있을것 같아서 두근두근 합니다. 제가 아들 분유먹을때 무민 젖병을 사용 할 정도로 무민을 좋아합니다. 아들 하나 키우면서 정신이 없어서 무민과 아티제가 콜라보를 했는지도 몰랐습니다. 이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문을 열고들어가면 제일 먼저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먹구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빵순이가 빵욕심이 가득해집니다. 어쩌지??어쩌지??

빵이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앗!!식빵에 딸기쨈 발라 먹으면 너무 맛나는데 식빵도 먹고 싶습니다.ㅠㅠ

청포도 레몬 치즈 소프트 브레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빵이 이렇게 촉촉하고 부드러워도 되나 싶은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치즈크림의 레몬향이 입안에 삭~퍼집니다. 만히 있어도 사르르 녹아버리지만 인간의 본성은 씹어야 하니 ㅎㅎ

청포도를 깨물어버리면 탁!!터지면서 입안에 상큼함이 가득퍼지는 매력이 넘치는 빵입니다.

내가 빵들을 보고 흥분한 사이 우리 아들은 케이크가 진열된 곳으로 직진합니다.ㅋㅋㅋ

아들이 보기 좋게 눈높이에 조각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티제에서는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이 맛이으면서 가장 유명합니다.

오늘은 아들이 좋하는 케이크를 한 조각만 살 예정입니다.

빵에 정신이 팔려 이제서야 봤습니다.

아티제와 무민이 콜라보를 하면서 무민보냉백, 무민텀블러백, 무민쿠키, 무민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무민 보냉백은 아이랑  피크닉 갈때 가져가기 딱좋은 사이즈인거 같습니다. 아....사고싶다..사고싶다.......

무민케이크들도 조각케이크로 판매되고 있어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무민 조각케이크 한점하면 맛이 좋을듯합니다. 

저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청포도 레몬 치즈 소프트 브레드와 아메리카노를 고르고,

아들은 생딸기가 들어있어 부드럽고 촉촉한 무민 스트로베리 쉬폰 케이크를 선택했습니다.

저희는 날이 좋아서 포장해서 길건너 올림픽공원으로 갔습니다. 바람이 솔솔부는 그늘 찾아서 너무 맛나게 먹고왔답니다~

날씨가 좋아 소풍을 간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02-422-5131
[올림픽공원 아티제]

주말 09:00-22:00 / 평일 07: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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